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삼순이는 예쁘다


완벽한 식빵자세~
우리집에서 가장 여시같은 고양이 삼순이입니다. 이제곧 8살이 되는 아줌마에요...
통닭앞에서는 눈이 한없이 커지는 아이랍니다... 원래는 응삼이를 찍을려고 했으나
이녀석이 캣타워에 문닫고 들어가서 코골고 잠꼬대하면서 자는 바람에 바로 눈앞에있는
삼순이를 찍게 되었네요... 아직 제대로 아픈적도 없었고 칼리시/허피스/범백 항체까지
모두 찐~하게 갖추고 있는 사랑스런 냥이입니다...
역시 똑딱이(컴팩트형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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