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염이는 햄볶아요
작년에 구조되어서 우리집에서 임보를 맡는동안 이녀석이 꽤병을 부리는지 다 나을려면 아프고 또 다 나아서 입양글을 올릴려면 아프고 3번 4번을 그러다 우리집에 눌러앉았습니다. 역시 사람사회든 고양이사회든 튀는놈이 살아남는것 같네요... 그게 어떻게 되었든간에... 원래도 성격이 좋았지만 중성화후 우리집에서 입양을 결정을 했을때 그 이후로 부터는 제가 퇴근후 집에 오면 점프를 해서 저에게 안길 정도입니다. 애교는 얼굴에 그루밍은 기본이고 왠만한 강아지들 저뤼가랏 입니다... ^^
정리하자면 삼단논법으로
역시 노랑둥이는 옳다~
고기도 옳다~
그러므로 난 칙힌을 주문한다~
오늘도 두명의 집사는 햄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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