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고양이 양군이랑 놀기
오늘 늘오후 누님댁에 잠시 놀러갔습니다. 뭐 도와줄것도 있고해서 갔는데 역시 집문을 들어서는순간 술판이 진행형으로 바뀌었죠. ㅋㅋㅋ 역시 이집은... 술이... 빠지면 어색해... 그래도 뭐 양군이랑은 조금이나마 놀 수 있었습니다.
양군을 쓰다듬는걸 좋아해요...
덩치만큼이나 어찌나 힘이 좋던지...
얼마전 수변공원에서 이처럼 앵벌이를 했지만 별 소득은 없고 때만 꼬질꼬질 해졌다는거...
덩치만큼이나 어찌나 힘이 좋던지...
얼마전 수변공원에서 이처럼 앵벌이를 했지만 별 소득은 없고 때만 꼬질꼬질 해졌다는거...
으아아아~ 때봐라... 너무 꼬지리리 하네요...
뭐 이번주말에는 양군이가 빨릴테니까... ㅋㅋ
곧 새하얀 양군으로 등장하겠군요
TV동물농장의 그 거대고양이 양군이 맞습니다.
늘오후님댁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
어휴 그냥 양군이아니라 황군으로 불러야겠다... ㅋㅋㅋ
흐음.. 아저씨의 뒷모습.
사람으로 따지면 슬램덩크에 나오는 호랑이 선생님?
동글동글동글동글 하얗고 크다... 양군아~~~
오늘은 급습이라서 아이폰으로 밖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지 못했군요
뜨레, 아울 미안해
다음에는 너네들도 찍어줄게
^_^
늘오후님의 도움으로 블로그가 불티가 나는군요.
쫌만 도와줍쑈~
이제는 아고라도 올려야겠네요... ^^
쫌만 도와줍쑈~
이제는 아고라도 올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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