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거대고양이 양군네 방문기 #1
먹을수는 있는데 몸에 부작용이 생겨서 온몸의 여기저기 상처가 곪아 터집니다. ㅠㅠ
그래서 늘오후님이 눈물나게도 삼이없는 계탕을 끓여주셨습니다.
늘오후 누님이 손님을 위해 준비해주신 삼없는 삼계탕
조명이 좀 색깔이 있어서 좀 누렇게 보입니다. 양군이는 원래 하얗는데
혀를 내밀고 있어서 급하게 찍느라 핀이 나갔어요 ㅠㅠ
페트병이 보이십니까? 1.6리터짜리 핏쳐입니다 저게... ㄷㄷㄷ
"쫌만도와줍쇼" 박스가 부끄러웠던지 완전히 깔아 뭉게 버렸어요.
양군이는 오드아이!
사진을 찍는다고 양군이를 불렀는데. 조금만 움직였을뿐인데 박스가 뒤집어져버렸네요.
이건 크기를 가늠하고자 각샷
완전 여인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남자 좋아하는 뜨레입니다. ㅋㅋㅋ
이집의 뜨레는 천상 여자고양이 입니다.
예전부터 알고지낸 삼식아베님의손만 뚫어져라 쳐다보는군요. 양군이는 손님에게 관대합니다. 손님은 까까를 잘주니까~ㅋㅋㅋ
결국엔 고양이 코딱지 만큼 조금 얻어먹습니다.
이렇게 조공을 양군에게 상납한 삼식아베님은 그대로 양군이를 베게로 변신을 시켜서 이용을 합니다.
본인의 얼굴이 아니기에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저는 머리가 무거워서 양군이도 힘들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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