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모습들도 가지가지인 우리집 냥이들
1. 봉팔이는 옆으로 포개서 잡니다.
2,3 홍염, 피콜로 완전히 뻗었군요...
4. 삼순이가 배게옆에서 잘때의 모습
5. 열매는 뒷다리를 받치고 잡니다.
6. 백군은 그냥 이마를 바닥에 붙이고 잡니다.
7. 모모는 프린터 위에서 자는데 살이 삐져나왔네요
8. 쿠로는 키보드 받침대에서 앞발로 턱을 괴고 자벤요
9. 콩지는 키보드 받침대에 반만 걸치고 자네요.
총 12녀석중 9녀석이 자고 있네요.
빠진녀석은 덕구, 응삼, 홍염만 빠졌네요.
제가 보기에는 6번 백군이랑 4번 삼순이가 가장 편해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가장 자연스럽고 편해보이나요?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딜가나 자기 밥그릇 못챙기는 놈이 하나는 있다. (10) | 2011.09.30 |
---|---|
로얄캐닌 고양이 부산 세미나 다녀와서 (12) | 2011.09.19 |
여기는 인셉션 - 고양이 떡실신 시리즈 #5 (18) | 2011.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