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고양이의 에로에로 행각
모모가 묘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프린터 위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쿠로가 어떻게 해서든지 같은곳에서 잘려고 하지만 비좁군요.
쿠로는 쫒겨나서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쿠로는 쿠쿠님의 "에라이 모르겠다" 정신으로 콩지에게 애정행각을 시작했습니다.
귓덜미 그루밍 3번만에 콩지는 완전히 느끼하고 야한 표정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살다살다 이런행각은 처음입니다.
사실 이런 표정은 그냥 촬영으로는 담을수 없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서 찍었더니 살아있는 표정을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귀찮더라도 다음번에도 야간에 사진을 촬영할 시
스트로보를 반드시 사용해야겠어요..
오홍홍홍홍...
콩지의 변태행각을 널리널리 알리고 말테닷...
각오해라 콩지... ㅎㅎㅎ
사실 위의 두 녀석은 각가 자기 마누라도 있는 사이인데 말이죠.
콩지는 삼순이가 있고, 쿠로는 모모가 있습니다.
자기들 마누라가 안놀아줄시 남남커플로 애정행각을 벌입니다...
대체 무슨구도야 이것이...
복숭아패밀리 6묘가정일때의 관계도 : http://lin053.blog.me/10028085967
현재는 십이지묘라 관계도가 아주 복잡할텐데 부인님한테 그려달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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