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쌈순이? 샴순이?
4살배기 샴고양이인데... 왜이리 까칠할꼬...
나한테 온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데
삼순이한테 사랑받기 위해서는 역시 먹을게 있어야하나보다...
쉐바만 들고 있으면 온갖애교를 날리는 우리 삼순이
남의집에가도 절대로 꿀리지 않는다...
진정한 파이터로 돌변할때도 있고...
가끔씩은 엄청난 애교로 집사를 녹인다.
잘못을해도 이뻐서 도저히 이건 때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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