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행각을 몰래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늘 잠이 와서 누웠는데 장농밑의 서랍을 긁는 소리가 나길래 카메라로 촬영해서 찍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집 장롱은 아래와 같이 고양이들이 문을 못열도록 잠금장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손을 써서 서랍을 여네요틈이 틈이 1cm만 있어도 이놈들이 비집고 들어오네요 빈틈을 만들면 안되겠습니다. 또 틈을 메꿀수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겠군요...
화면이 어두운것은 방의 형광등은 끄고 거실에 있는 빛으로 촬영해서 그렇습니다.
불을 키면 놀래고 하는 작업을 멈출까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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