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발라당 자세
퇴근하고 집에서 잘려고 하는데 염이가 귀여운 포즈로 기지개를 켰습니다.
기지개는 하루에 한두번 정보밖에 켜지 않기 때문에 촬영할 기회를 쉽게 잡기가 힘듭니다.
잡았다 싶으면 카메라는 없고... 요 2-3초 사이에 이미 카메라가 찍을 준비를 다 하고 있어야합니다.
플래시를 끼웠는데 밧데리가 다되어서 터지지 않아서 조금 어둡게 나온걸 보정했습니다.
홍염이가 쭈욱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머리와 엉덩이가 닿을려고 합니다.
기지개를 끝마치고 그자세로 뻗어있네요...
막~ 금방~ 일어날려고 합니다.
쇼파앞에와서는 눈치를 보네요... 늘오후님이 싸주신 립스테이크를 먹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자세한 사진은 생략합니다... 테러 하는 느낌이 들어서... ^^
완전히 애걸복걸입니다.
일반적인 닭고기라면 조금 뜯어서 주겠지만 이건 양념이 진해서 안돼~
곤냥 실험도 아니고... 이건...뭐...
콩지는 확실한 뱃살과 가슴의 경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도 경계가 있고 발도 경계가 있고...
콩지는 끊고 맺음이 확실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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