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이 녀석들 정말로 이쁘구나...

정말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불을 환하게 켜고 라이트를 1단계 2단계로 비스듬하게 켜서 디퓨징해서 조명대신 쓰면 되는군요... 앞으로는 삼순이도 잘 찍으면 될것 같습니다. 삼순이가 이처럼 협조를 잘해준다면요. 위의 사진은 완전 토끼눈처럼 부릅떳군요...
덕구녀석은 형광등만 켜도 아주 자알(?) 나옵니다... 우리집에서는 흰놈들이 레벨이 낮은지 하나는 동네북이고 하나는 똘만이고 그렇네요...
누가봐도 포스 작렬입니다... 역시 힘으로는 아무도 못이기는군요... 단지 아깽이는 예외라고...
요즘에 양아치짓에 눈을뜬 봉팔이입니다.. 아.. 사진은 눈감은 봉팔이로군요...
생긴것하고는 영 딴판인 만두같이 물러터진 소심쟁이 백군입니다... 오늘도 자러가자고 아빠를 조르는군요
모모구리 너를 새로운 병기로 임명하노라... 무려 가능한거는 하악질 12단 콤보라는 사실... 그 입다물라~
당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입냄새 쩝니다 쩔어... 어제 뭐먹었냐? 다른놈들이랑 똑같이 줬는데 어찌 지혼자 입냄새가 심한지... 하악질 12단 콤보로 인한 위장속의 매스꺼운 위장냄새까지 입으로 넘어오는듯한데... 기절합니다... 그래도 우리집에서는 제일 건강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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