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탁묘온 아냥이라는 아깽이가 결국은 사고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미니 USB마우스의 선을 아작내어 버렸더군요... 그래서 데스크탑의 마우스를 노트북으로 임시로 보내버리고 책상에 짱박혀있던 삼성 PS2 광마우스를 연결했는데 휠버튼은 작동했으나 휠스크롤은 먹히질 않더군요.. 결국엔 네이버지식인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뭐 마우스 바꿔라는둥 희안한 결론으로 나더군요... 하지만 혹시나 하고 마우스 드라이버를 새로 깔와봤습니다.. 가장 유명한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요~~~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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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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