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누리마루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친구도 만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친구녀석은 삼각대를 가져왔는데 저는 삼각대를 버리고 가방각대를 이용했지요
어짜피 뷰포인트는 다 잡혀 있어서 삼각대는 그냥 도움을 줄뿐... 별다른 구실을 못합니다. ㅋㅋㅋ
뷰포인트가 워낙 좋아서인지 발로 찍어도 잘나오는군요...
춥고 배고프고 민감한 장때문에 오래 있지 못했네요... 이제 서서히 풀리면 간간히 나가서 찍어야겠습니다.
헝그리로 구성된 물건 치고는 꽤나 잘 나와줍니다... ^^ 첫번째 사진은 달이 쬐끔 짤려서 아쉽네요...
크롭바디라보니 화각이 16mm를 꼽아도 실제 화각은 24mm 가 한계네요... ㅠㅠ
해운대 마천루 일부분...
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해운대 마천루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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