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졸업식 문화 심각하다

이럴거면 대체 졸업식을 왜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제가 중학교 졸업할 당시 대략 15년전쯤에는 이런 문화가 없었는데
기껏해야 밀가루 뿌리거나 날계란 정도 였는데. 물론 교복을 입고 졸업식을 거행했고
더이상 교복을 입을일도 없으니 그랬겠지만 이건 정말로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합니다.
아예 졸업식을 없애는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분명 싫어라하는거 같은데.. 옆에서 같이 기념촬영을 하는 애들은 뭔지?

이럴거면 정말 이럴거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고 노는걸 얘네 부모들도 아는지?
그런데 옷은 왜 벗기는거야 -_-;
추븐데 감기걸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