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광안대교를 달리다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 부산편

아래 사진은 슬라이드 쇼입니다. 오리지날 가로 사이즈는 1280입니다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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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출발 할때의 통제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아서 경륜공단의 선수들이 먼저 출발해서 통제를 해야하는게 그런부분이 없어서 같이 출발해서 사람들을 추월하고 거기에 놀라서 넘어진 출전 참가객도 있었다는겁니다. 다음부터는 10명씩 한줄로서서 겨울스포츠인 스키 활강처럼 5초마다 출발하는걸로 했으면 좋을것 같네요... 텀이 없이 출발하니까 위험하고 바로 오르막이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기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차라리 4월달 광안대교 하판을 탈때처럼 그룹으로 나누어서 출발했던게 약간 더 나은 선택같았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일찍 일어난 보람은 있군요 티셔츠가 두장이라니... 그런데 원사이즈라서 대략난감입니다... 저는 덩치가 커서 XXL를 입어야 하는데 전부 XL로군요 여성분들도 정말 불만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