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집에서 만드는 야식 신라케

저도 이 글을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라이딩하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군요
여기서 제가 적용한 포인트는

첫번째.
          스프를 물이 먼저 넣는다. : 좀더 빨리 끓습니다. 끓는점이 높은지 낮은지는 모릅니다.

두번째. 
          라면을 1분만 끓이고 불을 끈다. : 조금만 끓여서 면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합니다.

세번째.
          1분간 대기한다. 입니다. : 면이 좀 불겠죠? 불면서 양념이 베입니다. ^^

물을 1인분 붓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조금 덜 부을수도 많이 부을수도 있겠죠?
가스렌지의 불을 켭니다.
불을 켜고 바로 분말스프랑 건더기스프를 뿌립니다.
그리고 면도 바로 넣습니다. 쫄깃한 라면을 좋아하시는분은 물,면,스프 순서대로 넣어야됩니다.
케찹을 성인숫가락으로 한스푼정도 넣습니다. 취향에따라서 반스푼~한스푼반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보글보글 냄새가 죽입니다. 1분~1분30초정도간 끓입니다.
가스렌지의 불을 끄고 1분~1분 30초 정도 대기합니다.
그리고는 TV앞에 앉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반찬은 파래무침 오른쪽은 김입니다.
밥도 반그릇정도 말아서 먹습니다.
케찹때문에 맛이 정말 상콤했습니다.
스파게티나 떡뽁이등 상콤한 음식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입니다. ^^

- 아래는 라면에 관련된 포스팅 -
[여가활동] - 카레 라면 혹은 카레면
[나의 생각] - 메가마트에는 삼양라면이 없다.
[여가활동] - 새로운 시도의 야식. 일명 짜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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