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바보 고양이 봉팔 미용 당하다.

바보 봉팔

봉팔이는 두뇌회전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 많이 느린것 같아요.

아마도 이녀석 처럼 얼굴이 옆으로 퍼질러진 애들은 다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가필드가 다 그렇듯 사람한테는 개처럼 잘 따르고 자기네 동족들한테는 양아치짓을 좀 하세요... ㅋㅋㅋ
평소에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 밥먹고 있으면 뒷통수를 치고 도망간다던가...
특히 가끔씩 우다다 하다가 여러마리가 흥분해서 다투면 항상 뒤로 돌아가 뒷통수를 칩니다... ㅋㅋㅋ 
뒷치기 전문이냐? 냥꾼이군... 보면 얼마나 우끼던지... 피터지게 싸우는건 아닙니다.
그럼 알몸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바보 봉팔
보시다시피 미끈합니다... 마치 쭈글쭈글한 몸매는 스핑크스 같군요...
봉팔이 꼬리는 너구리 꼬리... 이게 포인트죠...

바보 봉팔

 얼굴은 흡사 요다를 보는것 같습니다. 10번도 넘게 파양을 당하고 사람에게 학대를 받아서 많이 아팠었습니다. 만약에 우리집에 오지 않았으면 안락사 되었을 운명이었는데 정말 다행이죠? 우리집에 와서도 이제 5년째가 되어가는군요. 삼순아 불러도 쫄래쫄래 뛰어오고, 응삼아 해도 후다다닥 뛰어오고... 바보는 바보인가 봅니다... ㅋㅋㅋ 


봉팔이가 달려오는 모습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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