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야식 이벤트? 우하~ 우하~ 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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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이라고 함은 일찍 저녁을 먹어서 밤에 배가 고프거나
아니면 그날따라 잠이 오지 않아서 누워서 궁뎅이를 긁고 있는데 새벽이 되어도 잠이 오지는 않는데
위산이 분비되어 배는 구륵구륵 거리고 침대옆에 고냉이들은 배고프다고 캣타워를 벅벅 긁어대고...
밖에 고냉이들은 교미를 하고 싶어서 아웅아웅 울어대고 머리도 복잡하고 몸도 복잡한 시간대에
찾아오는 손님이죠~~~ 배가고프면 그냥 돌아다닙니다... 그래도 요즈음에는 편의점이라도 있어서
거의 모든음식들을 인스턴트로 사 드실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열대과일까지도요~ 물론
가격은 비쌉니다... 물론 이 글의 포스팅 목적은 야식입니다... 현재 100킬로그램의 육박한 몸무게를
자랑하는 저로서는 야식을 즐기게 되는데 야식인지 주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아흑~... 이거 부끄러워해야하나... 그래도 피자헛 사랑해요~~~ ㅠㅠ
회사근처에는 피자헛이 없다는... 슬픈소식이 있습니다... 그래도 당첨되면 배달은 오겠죠?
야식을 꼽으려면 피자는 밤에 배달을 안하니 팻스... 물론 낮에 먹다 남은 피자 데워먹을수 있습니다. ㅋ
만두,김치전,라면,햄버거,김밥,치킨,족발,보쌈,비빔밥,고구마/감자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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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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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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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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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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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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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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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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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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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ㅋ 햄버거는 요즘 MC나르도가 24시간을 선언하는 바람에 언제든지 먹을수 있게 되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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