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헬로우스시 해운대

어제 회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회를 먹어야 회식이고
다른걸 먹으면 그냥 회사사람이랑 같이 밥먹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

와이프가 회종류를 전혀 먹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회식은 쾌재를 부르며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경성대부근에서 출발해서 해운대에 배네시티 지하에 위치한 헬로우스시에 도착했습니다. 게시된 모든 사진은 거의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아이폰3Gs로 대충 촬영을 했습니다. DSLR이나 컴팩트라도 가져갔어야 접사라도 찍어오는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트윗한 사진도 있고 아닌 사진들도 있습니다.
헬로우스시
 좌석에 앉자마자 허겁지겁 모든 초밥종류를 하나씩 담아왔습니다.
청어, 소고기, 광어, 우럭 등 알수없는 이름의 초밥들
헬로우스시
이게 4번째 접시...
연어 샐러드, 치즈 토마토, 게살 샐러드 등...
헬로우스시
다섯번째 접시... 게살 샐러드랑 크림스파게티
헬로우스시
디저트로 먹은 나뚜르 녹차맛 초코맛 아이스크림
헬로우스시
아쉬워서 굴을 한접시 더했습니다.
헬로우스시

굴을 먹으니 입안이 끈적한게 남아있는것 같아서 상콤한 과일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커피 한잔 더 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언제 한번더 가볼수 있을까요?
아래 사진은 그저께 먹은 막창사진
^^
사진을 twitpic에서 가져오니 엑박이 생겨서 다시 다운받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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