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질하고 싶을 뿐이고...
오늘 태어나서 먹어본것중에 가장 맛있는 케잌을 먹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사랑하는 와이프가 처음으로 손수 만들어준 케잌입니다.
빵은 예전에 몇번 만들어줘서 먹었지만 케잌만큼의 감동은 없었습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오늘밤은 천국행...
요것에 비하면 Ooops 케잌은 아무것도 아니삼...
자랑질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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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3:11 신고
아..진짜 맛있게 생겼네요...^^
2009.03.30 23:14 신고
저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잌이었습니다...
2009.03.30 23:34 신고
행복하셨겠군요! 생일축하드립니다. ^^
사랑이 넘치셨는지 케익이 아주 두껍습니다.
덧) 아.. 생일이라는 말은 없군요.
2009.03.30 23:41
저의 생일은 [bb]크리스마스 이브[/bb] 입니다.
2009.03.31 07:47
헉~~~~
저도 덩달아 감동을 맛보고 갑니다.
2009.03.31 12:26 신고
후훗... 하루가 지난 아직까지도 기분이 좋군요.. 감사합니다.
2009.03.31 08:19
너무 부럽당.. 사랑과 정열를 그대에게.. 행복하죠.
한사람이 행복하면 주위에 있는 사람중 30%가 행복할 확률이 있다는 하버드대의 논문을 들은 적이 있어여
프로체터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2009.03.31 12:27 신고
흠... 이런걸 와이프가 블로그에와서 봐야하는데 말이죠.. ^_^
냥냥좋아
2009.03.31 09:59
참 좋으시겠어요...부인이 훌륭하삼^^
자랑질 할만 하네요..ㅎㅎㅎ
2009.03.31 12:27 신고
이 글을 과연 와이프가 볼까요? ㅎ
2009.03.31 13:10
으흑 부러워요~~
정말 맛나게 생겼어요 냠냠
2009.03.31 22:24
ㅎㅎㅎ 감사합니다.
2009.03.31 14:43
-_ㅠ 염장....
근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전문 제빵사가 아닌데도 저정도의 퀄리티면..
ㅠㅠ 부러우면 지는거다..
2009.03.31 22:24
pomme님은 이미 졌어요... ㅎㅎㅎ
2009.03.31 19:21
오오~ 정말 넘 부럽네용 ㅋㅋㅋ 저 생크림 넘 좋아하는데 ㅜ..ㅜ
2009.03.31 22:24
바로 뚝딱하고 해치우시는 괴물같은 입부림... ㅎㅎㅎ
2009.03.31 19:44
아흐~ 생크림케익~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부럽습니다..
꿀꺽~
2009.03.31 22:25
오늘은 포스팅을 안하고 댓글만 달아도 기쁩니다..
거참 이상하네요... ㅎㅎㅎ
2009.03.31 23:41
자랑질은 많이 하는게 이웃교류에 짱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흐뭇하셨겠어요^^
2009.04.01 12:33
그나저나 오늘은 만우절이네요... ㅎㅎㅎ
염장질이 안통하는 날이로군요... ^^
2009.04.01 01:18
이시간에 완전 잘못 걸렸어요.ㅠㅠ 먹고 싶어요. 흑
2009.04.01 12:33
감축드립니다... ^_^
2009.04.01 09:23
이 글을 아침에 봐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렇지만....
부러워지는건 어쩔 수 없군요. ㅠㅠ
좋으시겠어요!! ^^
2009.04.01 12:34
좋은아침이죠?
2009.04.01 10:06
이것은 염장 포스팅~~~
케익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한조각 잘라낸 모습이 더 입맛을 유혹하는군요. ㅎㅎ
2009.04.01 12:34
조각 잘라낸게 전달된 분이 한분 계셨군요... ㅎㅎㅎ
2009.04.02 21:35
우와~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타고 했는데 보기도 좋으니 먹기도 좋겠네요..
맛있겠다~~~~
완전 부럽삼~~~ ^^
2009.04.02 21:42 신고
후후 주말이면 또 다른 케잌을 맛볼수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