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나른한 오후의 일상 프로채터 2006. 11. 13. 01:29 이녀석들을 차마 깨울수가 없었습니다. 셔터 소리에 눈을 지긋이 뜨는 삼순이 셔터소리가 들리던가 말던가...낮잠에 취해있는 콩지 처음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간식을 줬드니 입맛을 다시는 백군 역시 모델냥이는 따로 없답니다... 삼순마마 만세 이녀석은 아직 모델 레벨이 낮은듯... 핀도 맞추기 힘들고... 구프로 얼굴 씻으면 하예질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