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이었습니다.
프로채터
2010. 12. 29. 21:00
연어 샐러드
불고기와 가리비요리
설중매 스파클링 와인
생일 케잌과 미역국
3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는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자축 트윗을 올리니 수많은 분들이 RT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RT해주셔서 축하해주신분들까지는 팔로우를 다 하지 못했지만 곧 모두 팔로우 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사람은 축하받지 못한다고 누가 그랬던가요? 이번 케잌이 하루종일 네번째 케잌이랍니다. 올해부터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라고 안하고 그냥 휴일이라고 한다네요.
여러가지의 요리와 간단한 알콜... 좋더군요... 특히 설중매 스파클링 와인은 예술입니다... ^^
제대로 상품을 개발한것 같습니다. 맥주보다도 도수는 세고 맛도 더좋고 양도 더 작고
딱 소주와 맥주의 중간을 잘 후벼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