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at: 열두마리들의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개발자의 일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홍주도 이제 입양갈 때가 되었구나...


 
그동안 우리집에서 호강을 누리던 홍주 처음에는 정말로 볼품이 없어서 오히려 미안하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건장하게 쑥쑥 자라고 있네요 피부병도 이제 거의 다 나아가고
쥐새끼 같은 꼬라지도 다 탈출하고 늠름한 터앙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곧 분양글을 올려도 되지 싶네요... ^^ 홍염이도 마찬가지로 거의 90%이상의 컨티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완전 에너지 과잉으로 튼튼한 노랭이가 되었어요...
일단 카리스마 있는 사진부터...
귀여운사진 ^^
입양가야지 하니까 이런 표정을 짖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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